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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시기별 놀이

시기별 놀이

자연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열매 놀이 인쇄하기 공유하기

그림그리는 아이주렁주렁 나무에 매달려 있던 열매가 가을에 떨어지는 이유는 자연의 법칙 때문이다. 아기들에게 이런 자연의 법칙과 변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산교육이 되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물론 24개월 미만의 아기가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자연스럽게 자연의 변화를 경험하고 나무가 만들어낸 열매를 접하다 보면 아기의 첫 자연 공부는 시작된다.
 

샐러드 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해 재료의 다양한 맛과 모양, 색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가을철 과일(사과, 배, 감 등), 견과류, 플레인 요구르트, 큰 볼, 과도 등을 준비한다. 샐러드를 만들기 전에 과일의 맛과 향, 모양, 색깔 등을 충분히 경험하게 한 후 어떤 느낌인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준비한 과일은 아기들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와 모양으로 자른 후 큰 볼에 담아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어 버무린다. 잘 버무려진 샐러드를 함께 먹으면서 샐러드에 담긴 가을 열매들의 맛을 비교해 본다.
 

가을 나무 꾸미기
가을 열매들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다. 여러 가을 열매, 낙엽, 도화지, 색연필(or 크레파스) 등을 준비한다. 아기와 함께 나무의 생김새와 나무에 열린 열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나무에 열린 열매를 본 적이 있는지도 물어본다. 준비한 도화지에 커다란 나무를 그린 다음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듯이 준비한 열매를 풀이나 무독성 본드로 붙여본다.
 

열매 씻기 놀이
다양한 열매를 탐색하는 놀이다. 바구니 속에 씻지 않은 가을 열매(과일, 견과류)들을 준비하고, 생김새와 색깔 그리고 냄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과일을 씻는다. 씻지 않았을 때와 씻은 후의 차이를 이야기해 보고, 열매는 꼭 씻어 먹어야 함을 이야기해 준다.
 

말린 열매 짝 찾기
감과 대추 같은 말리기 전과 말린 후의 차이가 뚜렷한 열매를 경험하며, 생 열매와 마른 열매의 차이를 탐색하는 놀이다. 먼저 생 열매를 내주며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그 후 말린 열매를 보여주며 햇빛에 건조하면 이렇게 변한다고 설명해 준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는 생 열매와 마른 열매를 짝짓는 활동을 해본다.
 

열매 도장 찍기
가을 열매의 단면을 도장 찍어봄으로써 단면의 특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놀이다. 여러 가을 열매, 다양한 재질의 종이, 칼, 물감, 물감 풀어 쓸 접시 등을 준비한다. 여러 가을 열매들을 아기와 함께 관찰한 후, 열매들을 반으로 잘라서 보여준다. 열매의 자르기 전과 자른 후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보고, 자른 단면에 여러 가지 모양을 조각해 본다. 아기가 원하는 색의 물감을 편편한 그릇에 묽지 않은 농도로 푼 후 마음대로 찍어보게 한다.
 

비밀상자 놀이
촉감을 통해 사물을 유추해 보는 놀이다. 빈 상자에 아기의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을 내어 비밀상자를 만든다. 다양한 열매의 질감과 모양을 충분히 경험하게 한 다음 비밀상자에 가을 열매 하나를 넣고 아기에게 만져보게 한다. 그 후 아기에게 어떤 열매인지 알아맞히도록 한 후 직접 상자에서 꺼내어 확인한다.
 

열매 나르기
열매가 쟁반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나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대·소근육이 발달한다. 다양한 열매를 쟁반 위에 올려놓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으로, 열매를 떨어뜨리지 않고 반환점을 무사히 돌아오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해주는 등 아기가 원하는 것을 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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