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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출산 출산 출산준비

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53편]멋진 태교 일기를 선물합시다! 인쇄하기 공유하기
소중한 아가와의 10개월의 공동체 생활!

훗날 아이가 자라고 14살 즈음의 생일에 임신때 적어놓았던 태교일기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엄마가, 아빠가 태어나기 전에 자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멋긴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질풍노도의 시기에 자신의 자존감이 한층 더 높아져 인생에 대한 사고 또한 한층 더 깊어지기도 합니다
 
 먼저 태교는 문화라는 개념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며
마치 농부가 씨를 뿌리고 밭을 갈 듯 오랜 시간을 두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태교도 하루하루 물 주고 가꾸고 돌보듯 일상을 어떻게 지내느나가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교일기는 아기와 함께하는 하루하루 시간의 기록이자 이후에 육아를 위한 최고의 자료입니다.
 
 
 태교 일기 쓰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더 쉽게 쓸 수 있도록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큰 사건이 있었던 날은 반드시 쓴다.
 예를 들면 태동이 시작된 날, 몸의 컨디션이 많이 달라진 날 등 반드시 쓴다.
주변 사람의 의견도 기록하며 엄마의 느낌도 꼬박꼬박 적습니다.
 
  2. 평상시의 나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태교일기를 쓴다.
입맛이 달라졌거나, 외출이 좋아졌다던지 임신 후의 바뀐 기호도를 적어봅니다.
 
 
 3. 아빠가 참여가 있던 날도 쓴다. 
아빠가 아기에게 말을 걸었다던지,배를 쓰다듬어 주었던 날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아빠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4. 행복한 날도 쓴다.
좋았던 일은 반드시 씁니다.
두고 두고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답니다.
  
 
 5. 슬프거나 우울했던 날은 서건만 짧게 기록하고 감정은 쓰지 않는다.
안 좋았던 그 사건만이 의미가 있을뿐
엄마의 감정상태는 다시 반복되는 것은 태교엔 도움이 안됩니다.
 
  
 6. 검진을 받은 날 의료진과 상담 내용을  기록한다.
의료진과의 상담 내용은 될 수 있는대로 자세히 기록합니다.
그러다 보면 궁금한 것이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의문사항을 기록하고다음 검진때 문의합니다.
  
 
7.검사내용과 결과를 기록한다. 
 이렇게만 써도 훌륭한 태교일가 된답니다.
이제 뱃 속 아기와 태담도 하고, 멋진 태교일기 한 번 써 보세요.최고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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