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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출산 출산 출산준비

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12편]의술의 발달은 출산과 역행한다! 인쇄하기 공유하기
그렇습니다.
문명의 발달이 출산을 어렵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우리가 많은 것을 잃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었죠. 그리고 아기를 잘 낳는 법도 잊어버리고 만 듯 합니다.


어쩌면 아기를 낳기 보다는 세상의 발전된 문화를 더 즐기고 싶어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누가 대신 낳아줬으면, 대신 키워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 출산, 모성 행동…

이에 대해서는 산과의 세계적 거장인 미쉘 오당 박사의 저서, “사랑의 과학”이라는 책에 아주 자세히 나와 있는데요.
배울 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한 번 잘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20년, 유진 마라이스 박사는 동물의 행동을 연구했는데요.
출산의 고통과 모성애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고 직감하고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실험1. 대상 : 60마리의 사슴무리


          내용 : 출산중인 어미 사슴에게 마취제인 클로로포름과 에테르 몇 모금을 먹임
          결과 : 어미들이 자기가 낳은 새끼 사슴을 돌보지 않음


그 당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 내지 못했지만
출산중인 어머니에게서 마취제를 놓아 진통을 느끼지 않게 하면
태어난 자신의 새끼를 전혀 돌보지 않는다는 최초의 연구 실험이어서 학계에서는 아주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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