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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교구,교재

교구,교재

보고 만지고 느끼는 촉감 그림책 인쇄하기 공유하기
보들보들 매끈매끈 또 어디 있을까? 책표지 보들보들 매끈매끈… 또 어디 있을까?
아기가 손을 오므렸다 폈다 사물을 만지며 놀이하기 좋아하는 시기가 되면 놀이책을 활용해 다양한 감각 능력을 키워주면 좋다. 단순히 보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기에겐 새로운 자극을 줄 것이다. 이때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짧고 반복적인 의성어, 의태어를 소리 내어 말하면 언어, 인지 발달에 효과적이다.

Baby Touch 시리즈 中 안녕! 동물 친구들
피오나 랜드 그림/애플비

사자, 개구리, 고양이, 닭 등 다양한 동물들의 얼굴로 인덱스가 표시되어 있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종이 인형으로 만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 선명하고 예쁜 색감은 색깔 인지를 도와주며, 보들보들, 폭신폭신, 매끈매끈, 울퉁불퉁… 아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직접 만지면서 촉감을 자극한다. Baby Touch 시리즈는 갓 태어난 아기들이 눈으로 보고, 만져서 느끼고, 소리로 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기의 지각 기능을 깨워주는 놀이책으로 이 외에도 <촉감 놀이책> <엄마랑 아가랑> <삑삑! 소리 나는 촉감책> 등이 있다.

어떻게 읽어줄까? 책표지


어떻게 읽어줄까?
그림책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의 이름을 말하며 촉감을 느끼고, 동물들의 인사법으로 반갑게 인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또 동물들의 울음소리나 모습 등을 흉내 내며 페이지를 넘기면 의성어와 의태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초록 악어와 동물 친구들
초록 악어의 등에 점들이 있네. 한번 만져볼까? 울퉁불퉁 올록볼록 점들이 튀어나와 있네./악어의 조상은 공룡이었단다. 지금까지 내려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지?/악어는 밤에 눈동자 색이 변하는데 어떤 색으로 변할까? 붉은색으로 변한대. 밤엔 더 무섭겠다./악어는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는데 엄마랑 한번 흉내 내볼까?/호랑이가 웃고 있네. 호랑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뭘까?/옛이야기를 보면 호랑이는 곶감을 무서워하지?/펭귄은 주로 어디서 살까? 지구 반대편 남극이나 추운 곳에서 살지. 걷는 모습이 뒤뚱뒤뚱 정말 귀엽단다./원숭이 흉내를 내보자고 나왔네. 한번 해볼까?(엄마가 먼저 손동작을 보여준다) ○○도 정말 잘하네.
 

사자, 코끼리 페이지 책 표지

사자 & 코끼리 페이지
“안녕, 사자야.” 사자가 반갑다고 “어흥” 하고 대답하네. 우리도 사자에게 반갑다고 얘기해주자. 그럼 사자는 어떻게 대답할까?/어흥! 허흥! 하흥! 흥흥!/코끼리 귀를 좀 만져볼까? 어떤 느낌이 드니? 반짝반짝하고 푹신하다./ 코끼리는 어떤 소리를 낼까? 뿌우! 뿌우!/ 이제 아기 귀도 만져보자. 코끼리 귀랑 다른 느낌이니? 코끼리 귀보다는 작지만, 말랑말랑하고, 움푹 들어간 곳도 있네./팔로 코끼리 코를 흉내 내볼까?

다 읽었어요! 대화 & 놀이하기
(대화하기)○○는 어떤 동물의 촉감이 제일 좋아? 보들보들 나비? 울퉁불퉁 불가사리? 엄마는 젖소의 매끈매끈한 코가 좋던데./○○가 좋아하는 동물을 잡고 페이지를 넘기면 뭐가 나오는지 볼까? 개구리를 잡고 넘기니 다음 페이지에 고양이가 “안녕!” 하고 인사하네. 토끼의 폭신폭신한 배도 다시 만져보자.

(놀이하기)
1. 촉감 상자 만들기
상자를 재활용해 촉감 놀이를 할 수 있는 촉감 상자를 만든다. 6면에 각각 까슬까슬한 ‘사포’, 따끔따끔한 ‘인조 잔디’, 올록볼록한 ‘콩’, 매끈매끈한 ‘비닐’, 말랑말랑 ‘고무찰흙’, 뻥 뚫린 ‘구멍’ 등 다양한 촉감의 재료를 붙인다. 아이와 함께 주사위처럼 던져서 나오는 면을 만져보면서 느낌을 이야기하고, 그림책 내용 중 촉감이 비슷했던 페이지를 찾아 비교해본다.
2. 코끼리가 되어보자!
아이와 함께 코끼리 코를 하고 과자나 과일을 먹어본다. 연령이 높은 아이라면 과자나 과일보다 작은 콩 집기가 더 어려우므로 콩 집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손으로 집은 물건의 촉감을 이야기하고 빨리 옮기기 게임도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활동에도 좋다.
3. 동물원 퀴즈
가족과 친구들을 모아놓고 2명씩 짝을 이룬다. 그림책에 나온 동물들을 스케치북에 적어놓고 상대편 사람이 스케치북을 넘겨가며 문제를 낸다. 같은 팀 사람이 동물 소리를 흉내 내거나 특징적인 행동을 하여 해당 동물을 설명하면 남은 한 사람이 정답을 말한다. 많이 맞히는 팀이 승리하는 스피드 게임.
4. 무엇일까?
술래가 된 사람은 앞을 볼 수 없게 안대(손수건)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주위에 있는 물건을 술래 앞에 놓고 만지게 한다. 만져보고 어떤 물건인지 맞히면 된다. 아이가 눈을 감고 집중하면 촉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어 좋다.

안 물 거야!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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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물 거야!
로드 캠벨 글․그림/문학동네어린이

보들보들 보드라운 귀 ‘생쥐’, 폭신폭신한 꼬리 ‘토끼’, 미끌미끌 반짝이는 몸 ‘물고기’, 복슬복슬한 가슴 ‘침팬지’, 튼튼한 등 ‘하마’ 등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을 만지면서 촉감을 느낀다. 하지만 물지 않는 동물이 있는 반면에 조심해야 할 동물도 있다. 뾰족뾰족 날카로운 이빨의 소유자 ‘악어’가 바로 그 주인공. 마지막 장에 “덥석 물어버릴 테다!” 하며 으름장을 놓는 악어가 팝업으로 등장해 깜짝 놀랄 만한 반전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준다.

아야! 아야! 반창고를 붙여 줘 책표지 아야! 아야! 반창고를 붙여 줘
리 아타웨이 윌콕스 글․리 와일디쉬 그림/대교출판
아이들은 반창고 붙이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 감기에 걸리거나 넘어져서 상처가 나지 않았는데도 반창고를 붙여달라기 일쑤. <아야! 아야! 반창고를 붙여 줘>는 동물들의 아픈 부위에 각 동물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촉감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사람뿐만 아니라 아픈 동물들까지 보살펴주는 사랑의 마음을 경험하게 해준다. 직접 아픈 아기 동물들에게 반창고를 붙였다 뗐다 하며 치료할 수 있도록 벨크로테이프로 처리한 동물 프린트 반창고가 마지막 장의 빨간 가방 안에 들어 있다.

따끔따끔 고슴도치 책표지 따끔따끔 고슴도치
이혜다 글․박주희 그림/별똥별
따끔따끔한 털을 가진 고슴도치가 친구를 찾아 떠나면서 보들보들 토끼, 울퉁불퉁 악어, 거칠거칠 코끼리와 만난다. 하지만 따가운 털 때문에 서로 가까이하기 힘들어지자 고슴도치는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데굴데굴 굴러 매끈매끈한 고슴도치가 된 것. 고슴도치가 서로 다른 촉감을 가진 동물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한 의미를 배운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건을 주제로 친숙한 동물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샤방샤방 그림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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