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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출산 출산 출산준비

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74편]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출산! 젠틀버스의 출산 철학!-세번째 인쇄하기 공유하기

출산을 통해 여성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이번 칼럼은 재키장 선생님의 출산에 관한  칼럼을 여러번에 걸쳐서 소개합니다.

출산의 목표는  무엇인지?

진통은 도대체 왜 있는 것인지?

진통을 피해갈 순 없는지? 등등 출산에 앞둔 엄마들에게 보내는 출산의 참돤 메세지 입니다

 

 참고로 재키 장 선생님을 살짝 소개 해드리면요

저와 함께 GB Korea 공동 대표이며,Jackie’s Medicology Institute 대표, Specialized Drama therapist for Brain Development,임산부 교육전문가,간호사,신경심리학자,세계 자궁생태학회 정회원 으로 활동 하고 계신답니다.

 

출산을 통해 여성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매주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많은 임산부들이 모인다.

손을 들고 선서를 같이 하기도하고 출산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한다.

특히 GB의 공식 노래라고 할 수 있는 “너 태어나는 순간에” (“애인있어요”를 개사한 출산 song) 라는 노래는

실제 많이 부를수록 우리의 무의식에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출산에 대한 효과가 매우커서 많은 분들이 하루에 한 번씩은 꼭꼭 부른다고 한다.


 노래 부르기 이벤트는 이미 태아가 자궁 내에서 엄마의 목소리를 잘 듣기 때문에

태아와의 긍정적 교감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노래가 여성으로 하여금 횡격막근의 운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추후 진통을 완화시키기 위한 호흡에 집중하고자 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도 한다.


 또 하나 병원에서 노래하고 같이 어울린다는 것의 중요한 장점은 병원 환경이 점점 낯선 곳이 아닌

친근한 교회나 성당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임신한 동료들과 함께 노래하고, 경우에 따라 의사나 조산사, 간호사와 함께 노래를 부름으로써

팀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데에 큰 공헌을 하므로서 추후 출산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 셈이다.


자신이 노래를 부르던 병원에서 아기를 낳게 된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
자신이 엄마 선언을 하던 병원에서 아기를 낳는 느낌은 또 어떨까?


젠틀버스의 전 과정 중에서 GB School이 특별히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유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많은 연구 결과 출산은 여성의 자아 존중감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는 육아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은 그 과정이나 주변 가족들의 지지, 출산에 대한 마음가짐 등에 따라 출산 전, 출산 과정, 출산 후에 받아들이는
 엄마의 심리 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곧 자아 존중감과 직결된다. 핵심은 어떤 분만법과 과정을 거쳤건 간에 출산에 대해

스스로가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수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특히 여성 스스로가 출산이라는 것을 위대한 신의 섭리로 이해하고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와 과정을 본능에 따라 충실하게 따라갈 때 출산 자체도 쉽고 감성적으로도 풍부해진다는 점이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무언가 지식적으로 해결하면 하려고 노력할수록 몸은 출산 과정을 지연시키므로

그만큼 더 힘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능을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자신을 믿는 마인드
 자체도 건강의 한 요소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엄마가 되는 이 중요한 과정에서 여성의 자아 존중감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임신 중의 기간부터

출산 후의 육아기의 전 과정에 걸쳐 많은 교육과 도움이 필요하다.

아마도 이 기간 중에 방해물이 되는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사회 통념에서 비롯된 각종 고정관념이나 편견일 것이다.


예를 들면 누구나 다 낳는 일이라는 둥, 하늘이 노래져야 아기가 나온다는 둥의 온갖 이야기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거론되지 않았던 더 중요한 메시지는 임신과 출산은 인간으로서는
 쳐다 보지도 못할 참으로 거룩하고 소중한 기적 같은 일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부분에 동의하면서도 이 가치에 대한 구체적 표현이나 토론은 하지 않고

그저 출산의 부정적 부분에 대해서만 표현해왔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 고정관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임신과 출산 그 자체가 이미 강력한 사건이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무수한 변화의 과정 자체가 경이로운 일이라는 점이다.

 

솔직히 출산에 대한 여러가지의 설명에서

우리는 정작 출산의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한 설명은 아예 배제하고 시작하고 있는 과학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셈이다.

그것은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생명을 만들어내는 그 과정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모성 본능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임신 중의 변화와 출산의 과정에서 겪는 변화, 산후에 나타나는 무수한 변화들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감정을 공유
 하고 이를 격려하는 것 자체가 자아 존중감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말을 지적하고자 한다.


 따라서 임신 기간 중에 여성들은

출산의 가치, 자신들의 유년 시절, 향후의 부모관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긍정적이고도 풍부한 논제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출산에 임하는 여성의 의식이 더욱 개방적이면서도 주도적일 수 있기 때문에 모성을 자랑
 스럽게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감정이라는 것도 중요한 물리적 요소이다. 감정의 변화는 신체와 심리에 모두 영향을 끼친다.

임신 기간 중에 감성이 잘 관리되고 소중하게 대우를 받을수록 임신의 합병증이 줄고 출산이 쉬었으며

출산 후 스스로의 자아 존중감 또한 향상된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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