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임신 중이세요?
아니면 출산하고 아기를 키우고 계신가요?
요즘 세상은 참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나 피곤해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갈등에 쌓이곤 합니다.
주변 사람으로부터
건강으로부터
돈으로부터
자기 자신으로부터..
이럴 때 1분 명상, 1분 태담, 1분 talk를 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분이라는 시간은 짧으면서도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이랍니다.
배위에 손을 얹구요.
눈을 감구요
1분 동안 아기에게 태담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딱 주제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그냥 눈에 보이는 주제를 정해도 좋습니다.
텔레비전에 대해 얘기해 줘도 좋구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겠지요.
엄마, 아빠가 만나게 된 계기도 좋겠습니다.
이미 아기를 낳으신 분이라면
아기를 쳐다 보면서 이쁜 아기 얼굴에 대해서 얘기해 주면 어떨까요?
코, 눈, 귀를 부드럽게 터치하면서 묘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기를 안고 하루에 한 가지씩의 사물에 대해
1분 talk로 소개를 해 주는 것도 멋진 엄마의 일이겠지요.
1분의 위력은 여기에서 멈추지않습니다.
힘들 때
눈을 감고
내면의 자아를 만나는 1분 명상 또한 그 위력이 대단하지요.
여러분은 엄마입니다.
준비된 엄마지요
자랑스러운 엄마지요
남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엄마지요.
스스로 당당한 엄마들이쟎아요.
그렇기에 남편으로부터
시댁으로부터
주변 친구들로부터
어떤 스트레스적 자극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여러분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겠다는 결정을 하지 않는 한
언제나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깊은 숨을 한 번 들이쉴 때마다
세상의 가장 밝은 에너지가 들어오고
아기 얼굴을 한 번 쳐다볼 때마다
세상의 가장 빛나는 보석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며
눈을 감고 내면의 자아를 만날 때마다
내일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될 테니까 말입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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