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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303@naver.com2025-10-07 16:13:19
저희 딸 태명은 만복이라고 합니다
결혼 6년만에 생긴 아이구요 신랑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다 규모가 커지면서 창고를 구매했는데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지자 창고옆 임시 숙소도 마련해뒀고,,,
바쁜 와중에 숙소에서 생긴 복덩이라고 사업체명+복덩이를 합쳐서 만복이라고 부르고 많은 복을 가지고 태어나라는 의미도 붙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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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142025-10-07 15:16:34
태명은 딱복이 입니다.
딱 붙어 있어라 복덩아의 줄임말이에요
인공수정 1차는 기대하지 말라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아기집 확인되자마자 딱복이로 불렀더니
다행이 지금 출산 4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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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l2025-10-07 15:14:41
8개월 아들의 태명은 '소원'이었어요. 남편 닮은 딸을 은근 원해서 그 바람을 담아 지었거든요. 그런데 저 닮은 튼튼하고 개구진 아들이 태어나서 지금 잘 크고 있어요. 위드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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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3152025-10-07 15:07:18
첫째 태명은 건반이에요. 건강하고 반듯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지었고 둘째는 튼실이! 튼튼하고 성실해라는 의미에요! 셋째는 텐텐이 인데 첫째가 지어줬어요. 텐텐 영양제를 좋아해서 지어줬는데 성장발육에 좋은 텐텐이니 첫째가 잘 지어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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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eon2025-10-07 11:50:07
울 첫찌 태명은 올리인데요
올리의 뜻은 남편이 태몽을 꾸었는데
올챙이가 개구리로 진화중인 단계로 생긴 물체를 돌아가신 아버지가 전달해줬데요
그래서 올챙이에 올 개구리에 리로 올리라고 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