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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교육방법

교육방법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 서비스 제도 인쇄하기 공유하기
노트북을 하며 쇼파에 앉아있는 여성과 바닥에서 장난감을 가지고노는 아이 여성부 아이 돌보미 사업
아이 돌보미 사업은 가정에서 긴급하고 일시적인 아동 보육이 필요할 때 돌보미를 파견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족의 아동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돌보미 파견을 희망하는 가정 또는 아이 돌보미 활동을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행하는 제도다.


대상은 0세부터 만 12세 아동이 있는 가정으로 서비스의 주요 내용은 부모가 올 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으로 보육시설 등·하원, 가정에서 놀이 활동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저소득 가정(차상위 130%)은 시간당 1,000원, 일반 가정은 시간당 5,000원이며, 한 달에 120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 돌보미 홈페이지(www.idolb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
사회 서비스 바우처제도는 국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 서비스 보장을 위해 노인, 장애인, 산모, 아동 등 대국민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그중 미취학 아동을 위해 시행하는 바우처제도가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다. 정부에서 월 2만 5,000원을 지원해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주는데, 이용자는 각종 독서 지도 교육 서비스 중 원하는 것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제도의 목적은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 향상이다. 아동바우처 서비스 지원 대상은 전국 가구 평균 소득(4인 가족 기준 월 370만5,000원) 이하 가정의 6세 이하(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이며, 1가구당 대상 아동이 2명 이상인 경우에도 각각 지원한다. 소득 기준(4인 가족의 경우)은 직장 건강보험료 9만 5,420원 이하이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맞벌이 가구가 우선 적용 대상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바우처제도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나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보건소 서비스
치아 건강_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치아 검진, 발치, 불소도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거주 지역 해당 보건소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 치아 검진을 받으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

예방접종_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필요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신생아는 돌 이전까지 많은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데 소아과에서는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 한때 소아과에서 접종하는 예방접종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 엄마들이 기피하기도 했으나 무료인 점과 꾸준한 홍보 덕분에 많이 알려지고 있다.

기타 진료_ 신생아를 위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와 일부 보건소에서는 영유아 성장 발달 스크리닝 검사도 한다. 그 밖에 간단한 감기 진료와 한방 진료를 하므로 잘 활용하면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동부 ‘아가야’ 서비스
지난해 8월부터 노동부와 YMCA, 기업이 합께 추진한 사업인 ‘아가야’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6곳에서 운영 중이며 1,060명의 보육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비용은 저렴하지만 모든 교사에게 120시간의 베이비시터 교육을 필수로 실시해 보육 수준은 높은 편이다. 동화 구연, 종이 접기, 미술 체험 같은 놀이를 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집이 멀어 이용하기 불편할 때에는 파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미리 예약만 하면 교육을 받은 전문 보육 도우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데, 일반 베이비시터와 유사한 개념이지만 시간제 서비스를 꺼리는 일반 업체와는 달리 1시간이라도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육 대상자는 생후 24개월부터 만 5세까지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중무휴다. 최초 3,000원부터 추가 시 시간당 2,000원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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