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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놀이교육 놀이/교육 시기별 놀이

시기별 놀이

장소에 따라 사진 찍기 노하우도 달라진다 인쇄하기 공유하기
여자아이 옆모습집 안에서 포인트 살리기_ 사진을 찍을 때 가장 난감해하는 부분이 의상 코디라고들 한다. 아기 사진을 찍을 때 코디의 포인트는 예쁜 스카프와 모자로 중심을 잡고 색상별로 의상을 맞추는 것이다. 전체적인 의상 연출이 어려울 때는 헤어핀이나 헤어밴드로 시선을 모아주는 것도 좋다.

집 안의 소품과 배경 이용하기_ 집 안에서 촬영할 때는 단순한 배경을 선택한다. 벽이나 커튼, 소파, 이불 등 색감이나 무늬가 단순한 배경이 인화했을 때 예쁘다. 단순한 배경을 찾았으면 배경과 어울리는 의상, 모자, 신발, 스카프 등으로 코디한다. 한 컷만 촬영하지 말고 같은 장면을 눈높이에 따라 여러 장 촬영한다. 아기가 지루해하면 장난감이나 책, 노래 등을 불러주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을 포착하는 것이 포인트.

창가에서 한 컷_ 창가를 통해 들어온 햇살을 이용해도 예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데다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촬영 전에 노출을 확인하고 노출 보정 모드를 통해 브라케팅, 노출을 바꿔가면서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산책할 때_ 산책할 때는 아빠의 어깨에 목말을 태우거나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촬영한다. 시선을 한 곳으로 모으거나 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리키며 웃는 표정 등을 근접 촬영하는 것도 괜찮은 사진을 찍는 방법이다. 꽃이나 나무, 풀 등을 아기의 얼굴과 대비해서 촬영하는 것도 좋다.

꽃밭에서_ 꽃밭이 낮은 평지라면 하이앵글로 촬영하는 것이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해도 아기의 얼굴이 묻히지 않을 수 있다. 꽃을 중심으로 앵글을 맞춘 뒤에 사진을 찍고, 같은 장면을 아기의 얼굴을 중심으로 한 컷 더 촬영한다. 그리고 위치를 바꾸어 한 번 더 촬영하면 같은 장소에서 다른 느낌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촬영하는 틈틈이 꽃을 만지거나 냄새를 맡고 좋아하는 꽃을 찾아보는 등 시시각각 표정이 바뀌는 사진을 찍으면 편집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경이나 나무 근처에서_ 나무는 있으되 풍경은 없는 사진이 많다. 배경에 묻혀 인물이 작든지, 인물이 커서 배경이 아예 안 나오는 경우다. 이렇게 배경과 인물이 따로 노는 이유는 배경 바로 앞에서 촬영하거나 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기 때문이다. 배경과 인물이 함께 잘 나오는 사진을 찍는 방법은 배경과 인물의 거리를 조절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배경의 크기에 따라 거리는 다르겠지만 배경에서 열 발자국만 떨어져도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원근감은 조절하고 자세는 낮추고_ 원근감이 큰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인물은 크고 배경은 작게 원근감을 조절해서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세를 낮추어 촬영하면 멋진 배경은 많고 지저분한 바닥은 조금만 나오게 촬영할 수 있다. 머리는 아래로 눈은 위로 떠서 사진을 찍어보자.

야외 사진_ 나들이 사진을 보면 아빠는 없고 가족만 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사진을 찍는 본인의 모습은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삼각대를 이용해보자. 만일 삼각대가 없다면 벤치나 돌, 자동차 보닛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사진을 찍는다. 구도를 맞추고 인물을 배치한 뒤에 카메라 셀프타이머 기능을 설정해주면 대략 10초 뒤에 온 가족이 함께 나오는 멋진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자아이 뒷모습과 앞모습물놀이_ 움직임이 많은 사진은 초점이 맞지 않아서 버려지는 사진이 대부분이다. 아기가 즐겁게 웃고 떠들며 신나게 노는 물놀이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면 카메라 스포츠 모드 또는 셔터 우선식 모드로 설정하고 촬영한다. 노출을 조절하는 셔터가 빠르게 작동하면서 물방울 하나하나까지 사진에 담을 수 있고 아기의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때는 연사 촬영 모드도 도움이 된다. 셔터만 누르고 있으면 연속적으로 촬영이 가능해서 물놀이 모습을 잡아낼 수 있다. 


Tip 나들이 사진 찍을 때 유용한 팁
여러 각도_아기 사진을 찍을 때는 아기의 눈높이에 맞춘다. 낮은 배경은 위에서, 높은 배경은 아래서 위로 쳐다보며 촬영하면 배경과 함께 아기를 찍을 수 있다.
다양한 위치_ 정면만 찍지 말고 위치를 바꿔 가며 옆, 뒤 등 위치를 바꿔가며 같은 장면을 찍으면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연사 촬영_아기의 생동감 있는 표정을 담을 때는 연사 촬영이 중요하다. 모든 카메라에는 연사 모드가 있어서 한 번에 여러 장 촬영이 가능하다.
줌으로 배경 조절_인물의 크기를 조절할 때는 줌을 조절한다. 풍경 전체를 사진에 담고 싶을 때는 배경과 인물의 거리를 조절해서 한 컷 안에 배경과 인물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역광은 피해서_해의 방향이 인물의 머리 뒤에 있다면 역광이다. 역광에서 촬영하면 얼굴이 어둡게 촬영되기 때문에 역광을 피해서 얼굴이 정확하게 나오도록 촬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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