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위드맘으로 자란 울 서린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심한 변비로 고생을 했는데 파스퇴르 위드맘이 울 서린이에게는 최고의 분유였어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돌을 지나고 지금은 파스퇴르 우유를 먹는 3살배기 꼬마 숙녀가 되었네요.ㅋ지금은 엄마 뱃 속에 아기가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해맑게 웃는 울 서린이를 보며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제 두 달 후면 동생을 만날텐데...울 둘째 분유도 파스퇴르로 할까 사이트를 들어왔다가 사진 한 컷 올려봅니다. ^^
울 둘째도 건강하게 낳아 맛난 파스퇴르 위드맘으로 키워보려구요. ㅋㅋㅋ 동생이 태어나면 엄청 샘두 많이 부리고 속상해한다는데 울 서린이는 그런 맘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입니다.
뛰어놀기 좋아하는 놀이터를 가장 사랑하는 울 서린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