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서 삼 년만에 겨우 가진 우리 아기. 아기 엄마가 직장일에 매달려 태교도 제대로 한번 못하고 정기검진때마다 배둘레가 평균보다 작다고 걱정을 많이 하게 했었는데... 임신때 꾸준히 먹은 파스퇴르 우유 덕분일까요? 예정일을 일주일 넘기고 태변까지 눠 걱정을 많이 했지만 건강하게 태어나 이제 5개월을 넘었습니다. 그동안은 모유수유를 해오다가 모유량도 많이 줄었고 이유식 시작도 해야 하고 해서 모유와 가장 유사한 분유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베베온에 오게 되었네요. 이제 파스퇴르 분유와 함께 건강하게 우리 아기 키워보려구요.
백일사진 찍을때까지만 해도 카메라만 대면 긴장했는지 요렇게 순진한 표정을 짓던 아기가 요즘은 카메라만 보면 손을 뻗어서 만지려고 하고 엄청난 미소를 날려줍니다. 까르륵 소리와 함께요.
아들아,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