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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놀이

전자파 방출하는 우리 집 가전제품 확인해보자! 인쇄하기 공유하기
전자파 방출하는 우리 집 가전제품 확인해보자!
전자파에는 의도적으로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제품, 휴대전화, 무선전화기, 무선 공유기(WiFi 등 AP), IH(Induction Heater), 전기밥솥, IH 레인지, 전자레인지 등과 의도적으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는 않으나 일반적 전자파 발생 제품으로 TV, 컴퓨터, 전기장판(매트, 요, 찜질기, 침대 등), 헤어드라이어, 전기 안마기,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분류한다. 그 외에 고압 송전선로(고압의 교류 전력선에 의한 자기장 발생으로 전자파 발생), 휴대전화 중계기(고주파(High Frequency)를 이용한 통신 설비 등의 전자파가 있다.
휴대전화
휴대전화_ 우리나라 이동통신 서비스는 디지털 방식임으로 출력이 낮아 걱정할 수준의 전자파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적은 양이라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전자파는 사용 기기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피해가 더 크다. 이런 점에서 귀에 직접 대고 통화를 하는 휴대전화는 그 위험성이 더 크다. 전화벨이 울리면 되도록 전화기를 멀리하고 통화 버튼을 누른 후 통화를 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해 신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피한다. 신체에 심장박동 보조기나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은 휴대전화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바지 앞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많은 사람이 휴대전화를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이 또한 피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텔레비전_ 텔레비전의 전자파는 화면 크기에 비례하므로 화면이 클수록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최소한 2m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시청해야 하며 텔레비전의 옆면과 뒷면에서 더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되도록 리모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가 리모컨을 가지고 놀다 작동해 텔레비전을 켤 수도 있다. 따라서 적은 양이지만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리모컨을 두도록 한다. 모든 가전제품은 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코드를 꼭 뽑아두는 것이 좋다.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의 발생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 발생하기 때문이다.

전자레인지_ 짧은 시간 안에 간편하게 음식을 데워 먹는 용도로 사용하는 전자레인지. 가전제품 중 전자파의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드시 사용 중에는 1m 이상 떨어져 안을 들여다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노후나 다른 이유로 조금이라도 문이 열려 있는 상태로 작동하면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작동 중이 아니면 반드시 코드를 뽑아둔다.

컴퓨터_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루의 적지 않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낸다. 그러므로 전자파의 영향을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컴퓨터는 본체뿐만 아니라 모니터, 프린터 등에서도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발생한다.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40분 사용 후 10분 휴식이라는 법칙 아래 과한 컴퓨터 사용을 자제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뒷면에서 더 많은 전자파가 발생한다. 컴퓨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는 것은 피해야 하며 일반 컴퓨터보다는 적은 양의 전자파를 방출하는 노트북을 사용해 전자파에 노출되는 것을 되도록 피한다.

전기장판_ 난방비 절약을 위해 집집마다 전기장판 하나씩은 사용한다. 하지만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찜찜한 마음이 무엇보다 많이 드는 것이 전기장판이다. 전기장판 위에 5㎝ 이상의 두꺼운 요를 깔고 미리 예열을 해두었다가 사용할 때는 전원을 끄는 것이 전자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임신부나 아이가 사용할 때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헤어드라이어_ 헤어드라이어는 많은 양의 전자파가 방출되는 제품 중 하나. 사용 중 열이 함께 방출되면서 피해가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환경부에서 위험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는 헤어드라이어 또한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멀리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아이에게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기스탠드_ 머리맡 가까운 곳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스탠드다. 그러다보니 전자파의 피해를 걱정하게 되는데, 되도록 머리에서 먼 곳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소한 25㎝ 이상 떨어진 곳에 두고 사용하며 전자파의 양이 훨씬 적게 방출되는 백열등을 사용하는 것이 전자파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가습기_ 가전제품 중 많은 전자파를 방출하는 것 중 하나인 가습기는 되도록 사용 시에만 전원을 켜서 사용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꺼두는 것이 좋다. 신체와 멀리 떨어진 곳에 두고 사용한다.

음식이 전자파 피해를 감소시킨다
암도 유발할 수 있는 전자파의 피해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많이 나오는 차단 제품들의 사용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전자파의 피해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전자파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식품을 알아보자.
녹차_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자파 해독 식품에는 녹차가 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과 비타민 C, E 그리고 시스틴은 방사능에 대한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원자력 시대의 가장 좋은 음료로 불리기도 한다. 녹차를 수시로 마심으로써 전자파로부터 인체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
콩_ 콩의 우수한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레시틴은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뇌의 활성을 돕는다. 또 비타민 B, 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무엇보다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전자파를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바나나_ 바나나의 칼슘 성분은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 스트레스나 전자파로 인해 생긴 불면증에 효과를 발휘에 잠을 유도하는 데 탁월하다.
우유_트립토판이라고 불리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우유는 세로토닌을 생성시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 우유에 바나나를 갈아 마시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매실_ 가전제품 사용으로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면 잦은 두통을 호소한다. 두통에는 매실이 효과적이다.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_ 하루 1~2알의 마늘 섭취로 전자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마늘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인체의 화학 유해 물질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등을 예방한다. 또 마늘이 기억력 감퇴와 치매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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