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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57편]태아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 인쇄하기 공유하기
태아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가 뭘까요?
 
클래식일까요? 아님 아이들의 노래 동요일까요?
태아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바로 가족들이 도란거리며 단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랍니다
이때가 아기의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가장 고르다고 해요.
엄마 아빠가 기분 좋은 대화를 나누면 아기는 어떤 음악을 듣는 것보다 편안해해요.
  
태아는 뱃속에서 엄마와 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족의 분위기를 익히고 안정감을 느껴요.

재미있는 일, 슬픈 일, 걱정스러운 일, 준비해야 할 일 등 가족들의 소소하고도 다양한
이야기 주제를 접하면서 삶의 의미도 깨치고 대화의 즐거움도 알게 되지 않을까요?
  
밥상머리 대화가 가정 내 생생한 교육 현장이자 아이들의 뇌 교육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그건 태아 때부터 가능한 일이죠.
이게 바로 아빠를 비롯해 온 식구들이 참여하는 가족태교가 되는 겁니다
 
이와 더불어 태아가 좋아하는 또 다른 소리는 물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같은 자연의 소리예요.
사악사악 바람 소리, 졸졸졸 시냇물 소리, 짹짹짹 새가 지저귀는 소리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게 하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줘요.
  자연의 소리야말로 거짓도 꾸밈도 없는 가장 순수한 소리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가족 전체가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연의 소리를 배경으로 웃음 묻어나는 가족간의 대화~
가족 태교이자 가족문화의 시작인 셈이죠!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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