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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태교출산 출산 출산준비

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20편]심장 지능? 들어 보셨나요? 인쇄하기 공유하기

음… 이런 예를 한 번 들어볼까요?
야구 공을 벽으로 바로 던지면 그냥 벽의 한 포인트를 맞추게 되지만,
야구공을 물에다 던지면, 물은 파장을 만들게 되고, 여러 개의 파장이 벽에 도달하게 되겠지요.
그렇습니다.
엄마의 심장은 일종의 자기장처럼 그 주변에 강력한 파장을 보내게 됩니다.
특히 태아 심장과는 거리가 가까워 엄마의 심장이 느끼는 그대로 강력한 자기장을 아기에게 보내게 됩니다.

그러니까 항상 엄마의 심장을 잘 관리해야 되겠지요?
항상 틈나는 대로 손으로 가슴을 쓸어 주면서
“나는 준비된 엄마이다”
“나는 아기를 가진 내가 자랑스럽다”
“내 아기는 나를 선택했다”
“하나님도 나를 최고의 엄마로 선택했다”
“나는 오늘 하루를 보람있게 보낼 것이다”
“나는 하루를 잘 보낸 자신을 격려해 주고 싶다”
등등 자신을 격려하고 사랑하는 태도가 아주 중요하며, 아기에게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 또한 높답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을 뇌와 관련시켜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사랑이라는 마음을 뇌와 관련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비인간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왜? 사랑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생각이 보통 아닌가요?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랑의 기전을 과학적으로 해명해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서서히 사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데 성공하는 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의 과학적 접근이 때로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기도 한다는 거죠.

거의 모든 임부들은 아기에 대한 사랑을 ‘태교’를 통하여 표현합니다.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든지(태교음악),
아빠와 함께 이러 저런 이야기를 해준다는든지(태담),
먹는 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살핀다든지(영양 태교),
등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태교가 과연 아기에게 왜 좋을까요?
그저 엄마의 사랑이 아기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과학자들이 이러한 태교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결론은 뭐냐하면…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그 결론이 바로 심장에너지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태아의 뇌발달은 사실상 엄마의 사랑이라는 기초하에서 자라기 시작합니다.
임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태교 음악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아기가 똑똑해진다더라~ 베토벤의 음악은 아기를 우울하게 한다더라~ 등등 그런 얘기 말이예요.

물론 이러한 이야기들도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만약 그러한 음악이 아무리 좋아도
그 음악을 듣는 엄마가 한마디로 ‘난 클래식이 싫어!!!’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아기에게 전혀 좋을 리가 없죠.

음악을 듣는 자체가 엄마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엄마는 기분이 좋지 않고
그것은 그대로 엄마의 심장에 불안정한 리듬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면 태아는 그러한 변화에 민감해지면서 실제로 태아도 신경질(?)이 나게 되는 거죠.
이러한 반응은 태교에 관한 모든 과정,그리고 임부의 생활 모든 것에 전반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부부싸움이라든가 이런 것은 정말 최악이죠.
엄마의 심장이 안정을 잃고 요동을 치게 될 것이고, 아기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거니까요.

그 때는 어떻게 하냐구요?
명상을 통해 스스로 안정시키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또 스스로를 격려하는 법을 빨리 익혀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한 여성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모성 에너지를 가진 엄마라는 사실!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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