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닫기

더보기

최근 본 상품 닫기

0개

최근 본 상품이 없습니다.

찜한 상품 닫기

0개
  • 찜한 상품이 없습니다.

임신태교출산 출산 출산준비

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19편]임신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인쇄하기 공유하기

“나, 자기 아이 가졌다.”
“축하합니다. 임신 3개월입니다.”
“저 어머니세요? 임신 맞대요”
“엄마? 나야. 엄마 곧 할머니 된대.”
“여보! 이거 봐, 배가 막 움직여.”
“아야, 오늘은 왜 이렇게 세게 차지?”
 
읽으시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셨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아기를 가진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행복하게 느끼는 것만큼 태아에게 좋은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임신을 하게 되면 걱정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 모르고 먹은 약물이라든지,
초음파를 보면서 의료진들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에도 우리는 가슴을 졸이고 맙니다.
 
믿기지도 않고 실감도 나지 않지만
웬지 모르게 걱정만 늘어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치도 않으면서 괜히 조심스러워만 집니다.
 
입덧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헛구역질이 날 것도 같고
아랫배가 당기면 괜히 아기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식은 땀이 흐르기도 합니다.
 
더구나 주변 사람들도 항상 주의하라는 말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실 행복한 임신이어야 하지만 실생활에서 보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할 일 보다 걱정하고 조심하고 근심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이제 새로운 준비를 시작해야 할 때 입니다.
 
과연 임신을 하면 걱정만 많이 해야 될까요?
아니면 새로운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힘든 순간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불안하고 조심스럽고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활짝 웃으며 씩씩하게 보내면 어떨까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또 그의 아이를 잉태하고 아이가 태어나,
한 가족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차지하는 지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임신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것보다 더 큰 인생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그 아이를 앞으로 기르고 보살펴야 할 부모가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신을 하면서 아니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부모되기 연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첫 출발이 바로 임신한 자신을, 임신한 아내를 자랑스러워하는 일입니다.
 
걱정하고 근심하며 10달을 보내느냐
아니면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며 난관을 극복하고 10달을 보내느냐 하는 것은 엄마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또 하나,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 아이가 나를 늘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항상 자신 있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늘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받아 들일줄 알아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의 세 문장을 매일 반복하십시오.
 
1. 아가야, 엄마는 널 갖게 되어서 엄마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단다!
2. 아가야, 엄마는 널 갖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단다!
3. 아가야, 엄마는 널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위의 세 문장을 매일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밝아지는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빠가 같이 하면 물론 더욱 좋구요. 아가를 기다리는 엄마 여러분!
우리 모두 자랑스런 얼굴로 자랑스런 아기를 맞이합시다.!

“아이를 가진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사람입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다음 글 [젠틀버스 행복레터 20편]심장 지능? 들어 보셨나요?
이전 글 [젠틀버스 행복레터 18편] 출산이라는 두려움 뒤에 숨어 있는 자유를 찾아 보세요!
목록으로
댓글쓰기 등록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