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중의 한 가지..
뱃 속의 아기도, 갓 태어난 아기가 생후 첫 돌이 되기까지도..
신체를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뇌가 발달한답니다.
그래서 임산부의 경우에는
요가같은 운동이 본인의 출산을 위해서도 좋겠지만
사실은 태아의 뇌발달을 위한 자극에도 아주 좋은 운동이 된답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아기를 직접 운동시키면 됩니다.
힘들게 엎어도 주고
힘들다며 아기가 보채도 혼자 이를 버티게 놔 두구요,
하지만 아기 앞에서 지켜보며 같이 놀아주어야겠지요.
몸을 이 쪽 저 쪽으로 돌릴 수 있도록 도와도 주고,
가능하면 아기가 몸을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면 아주 좋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규칙적, 주기적으로 반복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몸에 오는 자극을 뇌가 인지하고,
스스로의 움직임을 최적의 밸런스로 잡아가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신경들이 움직여야 하고 상호 협동해야 하고,
이 모든 명령을 뇌가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뇌발달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지요.
지금 바깥을 한 번 보세요!
날씨가 좋다면 남편 분이랑 손을 잡고 산책을 해 보세요.
직장에 다니신다면 회사 부근을 산책하는 일을 생활화해 보세요!
뱃 속 아기에게 Walking이 주는 즐거운 자극을 선물해 주세요!
뱃 속 아기에게 스트레칭할 때의 양수 움직임과
산책할 때의 움직임,
누워서 쉴 때의 움직임,
모두 다르지만 그 모두가 엄마가 보내는 사랑임을 알려 주세요!
참, 잊지 마셔야 할 점은..
어떤 경우에도 즐거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스트레스는 No!!!!!!!!!!!!!!!!!!
신체 발달이 뇌발달이라는 것,
생후 1년까지 잊지 마세요!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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