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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젠틀버스 행복레터 6편]임신기에 진짜 Parenting, Mothering 준비 인쇄하기 공유하기
임신기에 진짜 Parenting, Mothering 준비를 최대한 많이 하세요!
Parenting이란~~
말 그대로 부모가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물론 아기를 낳으면 누구나 부모가 되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태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음악 레슨을 보내고 과외를 시키고, 태권도 학원에도 보내고…
자녀 교육하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일련의 과정들입니다.
이제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러한 일들이 얼마나 올바른 사랑의 안목하에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엄마 되기 방식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Parenting(페어런팅)은 올바른 부모 공부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부터, 가능하다면 아주 초기부터,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바로 그 때부터 이제 부모가 된다는 책임감하에 페어런팅의 준비를 해야 옳은 일일 것입니다.
 
Parenting의 준비는 크게 2가지 영역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부부의 새로운 생활 문화를 찾는 일입니다.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그 동안 처녀 총각으로 살아오던 자신의 생활 문화를 반드시 바꿀 수밖에 없는데요.
개인이 아닌 가족으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생활 자세와 습관을 창출하고 그것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에 해당하는 역할 공부를 미리 하자는 것입니다.
 
둘째는 구체적인 태교에 대한 과정입니다.
 
흔히 태교하면 태아를 교육시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바른 태교란 자신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므로서
태아가 이를 행복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을 말하며 그래서 태교는 교육이 아닌 문화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결국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좋은 부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부부의 생활이 행복하고 희망적이고 즐겁게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Parenting을 모르면 육아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임산부들은 어떤 걱정들을 하고 있을까요?

“전에 감기가 걸려 약을 먹었는데, 혹시 애기가…” 
“아기 낳는게 그렇게 아프다는데, 어떻게…
“애기 낳고 나서는 누가 키워줄까?...
 
 
이미 아기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걱정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애가 잠을 잘 안자요”
“먹는 게 힘이 약하고 내내 칭얼 거려요”
“애가 잠을 설치면 남편도 잠을 설쳐서 하루 종일 파김치처럼 지내게 되요”
“애가 엄마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아요”
 
 
우리는 이런 일들을 매일 보고 겪으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현재의 임산부는 물론이고 이미 아기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경우에도 Parenting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아기들을 실험하면서 키울 수는 없으니까요.
Parenting 준비를 미리 할 때 우리는 휠씬 더 소중한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임산부의 젠틀버스 레터
cafe.naver.com/gentl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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